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렐 서트클리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정체를 밝힌 후 세바스찬과 겨루면서 닭살 돋는 말을 계속 하다가 틈을 노려 데스사이드로 베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원했던 주마등은 나오지 않고 집사생활 때의 모습만 나와서 대실패를 겪는다. 세바스찬의 기지로 연미복에 데스 사이즈의 톱날이 걸려서[* 최고급 울로 만든 거라 마찰력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주먹질은 좀 하는''' 세바스찬에게 얼굴이 변할 정도로 얻어맞는다. 이 때 얼굴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절규했었다. 물론 '''악마'''인 세바스찬이 들어줄 리 만무.[* 원작에선 맞는 신은 안 나왔는데 애니에선 세바스찬이 [[공중콤보]]까지 시전하며 때린 덕분에 제대로 맞았다. 게다가 시엘을 향해 건물에서 떨어지는 걸 세바스찬이 다시 걷어차서 피니시까지.] 자신의 데스 사이드를 손에 넣은 세바스찬에 의해 [[리타이어]]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가 다른 사신인 [[윌리엄 T. 스피어즈]]의 등장으로 목숨을 건진다. 윌리엄이 구해주러 온 줄 알았는데 '리스트에 없는 자 살해 및 허가받지 않은 데스사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죄'로 잡으러 온거라 윌리엄에게 또 다시 얻어맞는다.[* 애니판에서는 그냥 발로 얼굴을 자근자근 밟아주는 걸로 그쳤지만 코믹스에서는 아주 신나게 얻어터진다.] 처참하게 사람들을 죽인 대가로는 좀 약한 거 같지만. 이후 기절한 상태로 윌리엄에게 질질 끌려 사신계로 돌아간다. 35화에서 징계 풀렸다는 언급이 나왔다.[* 참고로 그 사실을 언급한 사신은 [[로날드 녹스]].] 그리고 노아의 방주 서커스 에피소드에서는 직접 팬텀하이브 저택으로 와서 시엘을 납치하려다 죽은 서커스 단원들의 심사를 맡다가 비스트가 세바스찬과 [[성관계|엉큼한 짓]]을 한 것을 알게 된다. [[파일:9xAjXPv.jpg|width=400&align=center]] 55화에서 무려 두 페이지를 꿀꺽 삼키며 재등장. 56화에서 보면 그 똘끼는 여전한 듯하다. 전기톱 데스사이드도 건재하다. 캄파니아 호가 충돌할 빙산에서 캄파니아 호를 기다리다가 충돌이 되자 탑승, 먼저 타 있던 [[로날드 녹스]]와 합류해서 타이타닉 패러디를 찍는다. 그리고 배 내부에서 데스사이즈로 바닥을 뚫어서 다니다가 세바스찬과 재회하자 변태끼를 발산하며 싸움을 걸다가 하필 벽을 베어버려 침수가 약간 가속된다. 그리고 숨겨왔던 모습을 드러낸 엘리자베스 미드포드에게 공격당할 뻔하나 세바스찬이 막게 되고 로널드가 리스트에서 뭔가를 보여주자 더 싸우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자리를 비우게 된다. 로널드와 둘이서 찾으러 간 것은 [[비자르 돌|움직이는 시체]]를 보여준 리안 스토커였으며 시체를 움직이게 만든 기계가 어딨냐고 따지다가 기계를 가지고 있던 드루잇 자작이 홀에서 장치를 빌미로 삼아 [[시엘 팬텀하이브|시엘]],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세바스찬]], [[그렐 서트클리프|그렐]], [[로날드 녹스|로날드]]에게 자신을 황제라 부르고 충성을 맹세할 것을 요구하고[* 이 맹세 전에 워낙 자기 할 말만 지껄여대서 세바스찬과 시엘이 "죽일까(요)?" "기분은 알지만 참아(요)."라는 대화를 번갈아가면서 하다 결국 일동 모두 정색을 하고 "역시 죽여버리자" 하고 생각하게 해준다. 두르이드 자작 등장 부분만은 완벽한 개그씬.], 그 증표로 그들이 새로운 피닉스 춤을 추면서 장치를 재가동시키려고 했지만 애초에 그 장치가 가짜여서 정지에는 실패, 본색을 드러낸 [[언더테이커(흑집사)|흑막]]과, 세바스찬을 상대로 로날드와 함께 싸우지만 압도적인 격차와 한 가지 간과한 사실[* 뭐든지 자를 수 있는 데스사이즈는 '''같은 데스사이즈는 못 자른다는 사실.''']로 인해 패배한다. 도중에 리안 스토커가 추락사할 것을 알고 있던 걸로 보아 로널드가 보여준 리스트 목록 인물은 리안으로 보인다. 패배한 이후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가 추가로 지원하러 오게 된 윌리엄에 의해 건져지면서 남은 비자르 돌의 조사와 죽은 인간들의 영혼 회수를 진행한다. 아그니가 죽자 그의 영혼을 회수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때 대사로 확실하게 죽었다고 못을 박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